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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마라탕 리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엔 인기가 약간 시들하지만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마라탕 음식 열풍이 있었지요.

각종 마라탕 체인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양꼬치 집에서도 필수로 마라탕 메뉴를 추가하여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맵꼬 짜고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 마라탕이 빠지면

섭섭했을 듯합니다. 예전만큼 선호도는 아니지만 해장이 필요하거나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땐

으레 1 순위로 마라탕을 꼽는데요. 이런 얼큰한 마라탕을 피코크에서 간편 식품으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 맛이 궁금하여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피코크 마라탕 리뷰 시작합니다.

피코크 마라탕 리뷰

 

[피코크 마라탕 배송 정보]

 

피코크 마라탕 600g x 2개입 1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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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이야기]

마라탕은 우리가 알다시피 중국에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맵고 얼얼한 것이 특징인 탕요리이지요. 마라라는 매운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를 사용하여 마라탕으로 불립니다.

마라탕을 먹다 보면 가끔 혀가 마비된 듯한 느낌도 얻으실 수 있는데 마라 향신료 안에 화자오라는 향신료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 독특한 향신료가 일반 찌개와 다른 개성을 만들어내는 것이겠지요.^^

마라탕의 마라는 매운 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 명칭입니다.

 

[이마트 가격]

피코크 마라탕 이마트

현재 이마트 배송으로 6,98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저는 이마트 매장에서 할인 적용을 받아 5천 원대로 구입하였습니다. 잠시 후 피코크 마라탕 실물

사진을 보여드리겠지만 가격면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이 정도 가격으로 매장에서 맛보는 마라탕을

집에서 편하게 먹으니 아깝다는 생각은 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할인이 없었다면 생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가격면에서 만족했습니다.^^

 

[포장]

피코크 마라탕 앞면

피포크 마라탕 포장 상태입니다.

전면부에 '다양한 재료를 푸짐하게 넣었다'는 홍보 문구가 있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앞서 가격이 나쁘지 않았다는 의미가 내용물이 풍부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엄청 푸짐하다라 할 순 없어도 간편식 음식으로 이 정도 식재료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상품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푸짐하게 넣었다' 문구를 내세울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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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방법]

 

피코크 마라탕 조리방법

피코크 마라탕 포장 뒷면을 보시면 조리 방법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간편식답게 정말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네요. '먹는 거 하나 먹더라도 제대로 먹자'

라는 좌우명 답게 저는 냄비에 넣고 직접 끓였습니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리기엔 허전함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 마라탕 안에는 기본적인 식재료가 대부분 들어있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파와 버섯만

살짝 첨가하였습니다.

피코크 마라탕 기본 맛은 변질되지 않는 선에서 식감만 올리는 야채를 넣어주었습니다.

 

[피코크 마라탕 실물]

 

피코크 마라탕 홍보 사진
피코크 마라탕 실물
피코크 마라탕 내용물

그릇에 담아 그런지 홍보용 사진처럼 시뻘건 색은 아니였습니다.

한 숟갈 뜨는 순간 마라향이 싹 전해지는 게 마라탕 라면처럼 겉멋만 따라한 음식이 아녔습니다.

홍보 사진은 말 그대로 홍보용 사진이니 야채는 조금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소시지, 두부, 고기, 버섯 등은 들어있어 기본 반찬으로 먹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제 경우는 600g 양이 푸짐하여 두 번 나누어 먹었습니다.^^

'홍보용 사진을 100% 구현하진 않았으나 있을 건 다 있다.'가 제가 하고 싶은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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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마라탕 리뷰 포스팅하였습니다.

매콤하고 화끈한 음식 좋아하시는 여성, 얼큰한 해장국이 필요한 남성 모두에게 추천드리는

간편식입니다. 본문에 잠깐 언급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마라탕 라면은 마라 향신료만 살짝

내세웠지 이걸 마라탕이라 내세우기에는 너무 부족했습니다. 아무리 마라탕이 생각나도 마라탕

라면엔 쉽사리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피코크 마라탕 괜찮은 간편식입니다.

식재료 양 모두 가성비를 느끼게 해 준 식품이었습니다. 포장용 간편식은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편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이 그러하니깐요. 그러나 피코크 마라탕은 아닙니다.

5~6천 원대 가격의 마라탕에 밥 한 공기면, 한 끼 든든하게 배 채울 수 있습니다.

마라탕 자체가 맵고 짠 음식이기에 꼭 흰쌀밥과 함께 드시기를 권합니다. 그래야 더 맛있습니다.^^

(경험상 확실합니다.)

 

피코크 마라탕 관련하여 도움되셨다면 좋아요(하트) / 구독 / 댓글 부탁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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